JTBC드라마2 JTBC드라마<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낯선 법정이 우리를 일으킨다 서로 다른 삶을 품고 법정에 모이다강효민(정채연)은 로스쿨을 막 졸업한 신입 변호사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매일 부딪히며 고민을 안고 일한다. 사무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사람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시선을 지녔다.윤석훈(이진욱)은 실무 능력과 판단력으로 신뢰받는 파트너 변호사로, 효율과 냉정함으로 일을 처리해 왔지만, 효민과 함께하면서 자신의 방식에 작은 균열을 느끼기 시작한다.이진우(이학주)는 팀 내 중심을 잡아주는 실무형 어쏘로, 언제나 조용히 중심을 지키며 모두의 속도를 조율한다.허민정(전혜빈)은 감정보다 상황을 먼저 읽는 타입이지만, 누구보다 동료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이끌 줄 아는 든든한 선배다.사건은 사람을 흔들고, 사람은 서로를 바꾼다드라마는 '율림'이라는 대형 로펌의 송무팀을 중.. 2025. 8. 5. JTBC<굿보이> 정의의 무게를 다시 짊어진 사람들 JTBC 드라마 굿보이는 과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국민의 영웅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잊혀진 선수들이 ‘특별범죄대응팀’으로 다시 국가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가대표에서 경찰로 – 다시 전장에 서다윤동주(박보검)는 복싱 금메달리스트였지만, 경기 중 후배의 사고로 모든 걸 내려놓았다. 죄책감과 세상의 오해 속에서 스스로를 가두며 살아가던 그는 ‘특별범죄대응팀’으로 경찰에 특별 채용된다. 그의 곁엔 또 다른 금메달리스트들이 있다. 지한나(김소현)는 ‘사격 여신’이라 불렸지만, 이후 은퇴해 경찰로서 다시 인생을 시작했다. 김종현(이상이)은 펜싱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전략가이며, 고만식(허성태)은 레슬링 선수 출신의 따뜻한 리더, 신재홍(태원석)은 원반던지기 국가대표로 가족을 위해 다시 싸운다... 2025.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