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경찰1 드라마<굿보이> 정의의 무게를 다시 짊어진 사람들 JTBC 드라마 굿보이는 과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국민의 영웅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잊혀진 선수들이 ‘특별범죄대응팀’으로 다시 국가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가대표에서 경찰로 – 다시 전장에 서다윤동주(박보검)는 복싱 금메달리스트였지만, 경기 중 후배의 사고로 모든 걸 내려놓았다. 죄책감과 세상의 오해 속에서 스스로를 가두며 살아가던 그는 ‘특별범죄대응팀’으로 경찰에 특별 채용된다. 그의 곁엔 또 다른 금메달리스트들이 있다. 지한나(김소현)는 ‘사격 여신’이라 불렸지만, 이후 은퇴해 경찰로서 다시 인생을 시작했다. 김종현(이상이)은 펜싱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전략가이며, 고만식(허성태)은 레슬링 선수 출신의 따뜻한 리더, 신재홍(태원석)은 원반던지기 국가대표로 가족을 위해 다시 싸운다... 2025.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