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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뛰기 위한 이야기

by 잼잼스 2025. 8. 4.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승리나 기록보다 다시 일어나는 과정에 집중하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입니다.

과거의 실패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과,
좌절 앞에서 방향을 잃은 청춘들이
‘럭비’라는 팀 스포츠를 통해 다시 연결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기적은
극적인 우승이나 반전이 아니라,
함께 뛰기 위해 마음을 여는 순간에 가깝습니다.


기본 정보

  • 제목: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편성: SBS TV
  • 추가 편성: SBS Plus, ENA, Dramax
  • 방송 기간: 2025년 7월 25일 ~ 2025년 8월 30일
  •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9:50 ~ 11:10
  • 회차: 총 12부작
  • 국가: 대한민국
  • 장르: 스포츠, 럭비, 코미디, 청춘, 성장

제작 정보

  • 기획: SBS, 스튜디오S
  • 제작사: 스튜디오S
  • 연출: 장영석
  • 극본: 임진아


주요 인물 소개

주가람 (윤계상)

과거 럭비 국가대표 출신.
도핑 논란과 중증 근무력증으로 커리어가 중단된 뒤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왔습니다.
해체 위기에 놓인 모교 럭비부의 감독 제안을 받으며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옵니다.

윤성준 (김요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개인 기량은 뛰어나지만, 성과와 자존심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팀과 자주 충돌합니다.
주가람과의 갈등을 통해 점차 리더로서의 책임을 배워갑니다.

배이지 (임세미)

사격부 코치이자 주가람의 옛 연인.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지만, 깊은 공감 능력을 지닌 인물로
가람과의 재회 속에서 관계의 변화를 겪습니다.

서우진 (박정연)

사격부 주장.
주변을 살필 줄 아는 따뜻한 성격으로, 친구 문웅을 묵묵히 응원합니다.

문웅 (김단)

럭비부 신입 선수.
서우진과의 인연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며 성장의 서사를 만들어 갑니다.


줄거리와 전개

이야기는 주가람이 해체 위기에 놓인 럭비부 감독을 맡으며 시작됩니다.
연패와 무기력 속에 있던 선수들은
새로운 감독의 독특한 지도 방식에 처음엔 반발합니다.

가람은 성과 중심의 훈련 대신
놀이 같은 연습, 감정에 귀 기울이는 대화,
팀이 함께 움직이는 경험을 강조합니다.

가장 큰 충돌은 주장 윤성준과의 관계에서 드러납니다.
성준은 가람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반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혼자 잘하는 것’과 ‘함께 뛰는 것’의 차이를 깨닫게 됩니다.

한편, 가람과 배이지는 과거의 감정을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서로의 변화를 확인하며 관계를 다시 정리해 나갑니다.


이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트라이〉는 전형적인 스포츠 드라마의 공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회복과 신뢰의 형성입니다.

주가람은 실패를 겪었기에
아이들의 상처를 누구보다 민감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도자가 됩니다.
윤성준 역시 감독과의 대립을 통해
자신이 왜 혼자만 뛰려 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기적’은
갑작스러운 역전이나 결과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려는 선택에서 만들어집니다.


연출과 분위기

연출은 감정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유쾌한 장면과 묵직한 순간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음악 역시 장면을 밀어붙이기보다 인물의 감정에 조용히 동행합니다.

비 오는 날의 훈련 장면,
말없이 이어지는 시선과 침묵은
이 드라마 특유의 잔잔한 여운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자극적인 스포츠 드라마보다 사람 중심의 성장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 팀워크와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을 찾는 분
  • 청춘과 어른의 회복 서사를 함께 보고 싶은 분
    ※ 본 이미지는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저작권은 해당 드라마의 제작사 및 방송사에 있습니다.